라이엇게임즈가 국내 유명 한국미술 작가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국화로 표현, 전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展’을 오늘(25일)부터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라이엇 게임즈의 ‘플레이어 중심(Player-focused)’ 철학에 입각해 게임에 대해 보다 풍성한 경험과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 고유 캐릭터 '아리'부터 귀여운 '티모', 그리고 프로게이머 '페이커', '매라', '샤이' 선수 등 다양한 소재들이 한국화로 표현됐다.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25일 17~19시, 26일~12월 7일 오전 10시~19시). 디스이즈게임에서 카드뉴스를 통해 20점의 작품들을 살펴봤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