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3부작 중 마지막 타이틀 '공허의 유산'이 지난 11월 10일 출시됐습니다. 테란, 저그에 이어 이번에는 프로토스 종족의 시점에서 시나리오가 진행됩니다.
신관 아르타니스는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프로토스 종족 및 테란, 저그 세력을 규합해 타락한 젤나가 '아몬'을 상대하게 됩니다. 테란의 짐 레이너, 저그의 케리건의 역할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웅장하고도 장대한 스토리가 전개되니 한 번 쯤은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디스이즈게임에서는 '공허의 유산'을 즐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몇 가지 모았습니다. 물론,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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