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 205500)는 24일 김재영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모바일 액션 명가’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액션스퀘어의 2016년 전략은 ▲ 신작 출시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 ▲ 블레이드 IP 브랜드화 ▲ SF, MMORPG등 신작 라인업 확대 등으로 요약된다.
액션스퀘어는 행사 첫 순서를 통해 신작 라인업 확대를 발표했다.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내 MMORPG, FPS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가 가동될 전망이다.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Project G>도 공개했다. 밀리터리 SF 콘셉트로모바일 환경에 맞게 각색한 TPS와 RPG의 혼합 장르로 3인칭 탑다운(Top-Down) 뷰를 채택했다. 전투와 협력, 제작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언리얼 4엔진을 활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에 시원한 액션과 슈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진일보한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2종의 신작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블레이드>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한층 진화 시킨 <삼국블레이드>와 1,400억원 매출 신화를 기록한 <블레이드>의 정통 후속작이자 압도적인 스케일로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블레이드2>가 있다.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2>는 액션스퀘어 특유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압도적인 이펙트 구현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블레이드2>의 경우 <블레이드> 100년 후 시작되는 몰입감 넘치는 시나리오 구성으로 기존 유저들에게 친숙함과 진화된 액션 RPG의 재미와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완성도로 모바일 RP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 브랜드화를 통해 전작과의 협업, 시리즈 등 향후 다양한 게임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2>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16년은 블레이드 IP 브랜드화의 원년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더 확대된 블레이드 시리즈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액션스퀘어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 고퀄리티 그래픽, 높은 완성도로 언제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기업”이라며 “블레이드 IP 브랜드화를 통해 RPG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확대, 매년 1~2개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던 삼국블레이드의 경우 현재 개발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방대한 스케일 및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오는 7월 CBT를 결정하게 됐다”며 “최고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작 블레이드에 이어 또 한번의 모바일 신화창조를 기록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미디어 데이 행사와 함께 <블레이드2> 캐릭터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검투사, 암살자 등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빠르고 호쾌한 타격감이 액션의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된 <블레이드2>의 네번째 캐릭터는 대전 액션게임을 좋아하던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캐릭터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를 통해 2014년 출시 1년만에 매출 1400억 원, 다운로드 수 700만 건 돌파, 국내 앱마켓 90일 연속 1위 달성,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신화를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론칭 초기 국내 매출 만으로 글로벌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블레이드>라는 불세출 IP를 시장에 안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