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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함정과 적이 가득한 곳! 로스트아크, 모라이 유적 4인 파티플레이

안정빈(한낮) 2016-08-25 16:55:06

<로스트아크>의 던전은 어떤 모습일까? 모라이 유적은 <로스트아크>에서 두 번째로 맞이하는 파티 던전이다. 그리고 앞서 만난 첫 던전과 다르게 본격적인 '함정과 기믹'들이 등장하는 던전이기도 하다.

 

디스이즈게임에서 공개하는 <로스트아크>의 플레이영상. 그 세 번째는 모라이 유적의 4인 파티플레이다. 영상은 던전의 전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든 플레이를 담았으며 배틀마스터, 바드, 인파이터, 블래스터의 시점으로 번갈아 촬영했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 영상 사운드에 문제가 있어서 수정 중입니다. 수정이 끝나는 대로 영상을 교체하겠습니다. 

 

모라이 유적은 고대 문명이 잠든 곳에서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아만과 함께 검의 인장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된다. 고대 문명을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던전 곳곳에는 함정이 가득하다. 석상인 줄 알았던 몬스터는 공격을 가하고 막혔다 싶은 길목에서는 여지 없이 적이 쏟아진다.

 

바닥에서 가시가 올라오고, 벽을 부수면 숨겨진 보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마치 <인디아나존스> 등의 모험영화를 보는 듯한 전개다.

 

보스전 구성도 독특하다. 문지기 라모스는 주변에 가득 찬 부하들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부하들을 건드리는 순간 싸워야 할 적이 늘어난다. 얼마나 공간을 적게 사용하며 싸우느냐가 관건이다. 보스인 타나토스는 거울을 이용해서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을 쏘여 3개의 생명(?)을 없애야 한다. 

 

<로스트아크>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레벨 30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레이드와 필드 콘텐츠 등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