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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시아 퍼블리셔 매출, 2008년에 25억 달러

shiraz 2007-08-28 09:57:41

아시아의 주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의 매출이 2008년에 25억 달러(약 2조 3,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미국의 Pearl 리서치는 아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라는 보고서 2006년 아시아의 주요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들의 매출 총액을 20억 달러로 추산했다. 2008년에는 13개의 주요 업체들이 2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또 아시아에 4억 명 이상의 인터넷 인구가 존재한다고 추정했다. 특히 도시화가 진행중이고 많은 젊은층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가 아시아 신흥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한국의 CJ 인터넷,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NHN를 비롯해 중국의 넷이즈, 퍼펙트월드, 샨다, 소프트월드, 텐센트, 더나인 등 총 17개의 업체를 총 50 페이지에 걸쳐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