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진삼국무쌍 온라인> 일본 판권 획득”
9월 1일부로 코에이의 야심작 <진삼국무쌍 BB>(이하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일본 퍼블리셔가 일레븐-업에서 CJ인터넷 재팬으로 변경됐다.
지난 8월 31일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 업체였던 일레븐-업(ELEVEN-UP)은 게임의 운영에 관한 모든 사업 권한을 CJ인터넷 재팬에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일레븐-업은 “CJ인터넷 재팬의 모회사인 CJ인터넷이 한국에서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사업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일본 퍼블리싱 권한을 CJ인터넷 재팬에 양도함으로써 CJ인터넷 그룹 차원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향상시켜 더 나은 서비스를 도모할 수 있다고 판단, 합의 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며, 개발과 기획은 코에이가 변함 없이 진행한다.
이번 소식은 8월 31일 일본 <진삼국무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