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 행사장에는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 눈표범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날 눈표범은 BJ 원재, 테드와 함께 현장 관람객들과 즉석에서 혈맹이 되어 전면전 시연을 함께했다.
눈표범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대해 <리니지>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원작에서 등장한 몬스터를 ‘소환수’ 개념으로 수집,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전면전, 요새전, 공성전 등 다양한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는 점을 재미로 꼽았다. 향후 출시됐을 경우에도 대규모 PvP를 곡 즐겨볼 것을 권했다.
여러 소환수 중에는 ‘데스나이트’가 가장 키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리니지> 시리즈 하면 대표되는 몬스터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스나이트’가 잘 알려진 몬스터인만큼 수집 난이도가 꽤 어렵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기도 했다. 디스이즈게임이 눈표범과 짧은 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노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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