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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 16] 인파 절정 이룬 주말 지스타, 사진으로 보는 3일차 풍경

넥슨, 소니 부스 등 인기 타이틀 및 VR 게임 체험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여

반세이(세이야) 2016-11-19 16:54:12

지난 17일 개막한 지스타 2016이 주말을 맞아 북새통을 이뤘다.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시작으로 행사장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해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넥슨, 소니 등 인기 타이틀 및 VR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은 시연을 위한 대기 시간이 3시간을 넘어가는 탓에 자리를 깔고 앉아 대기하는 유저들이 생길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점심 시간 무렵에도 전시관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




넥슨은 쿠폰북과 캐시를 풀어라

 

 

대성황을 이루는 넥슨 PC 온라인게임 체험존


 

넓디 넓은 부스 사이 통로까지 꽉 들어찬 관람객들

 

 

이러려고 꼭두새벽부터 줄 섰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넥슨 체험존의 인기순위가 어떻게 되는 지 아느냐

<페리아연대기>가 1위, <니드포스피드>가 2위이며 <트오세 모바일>은 3위에 불과하다

 


곡면 모니터 좋아 보인다




네오플(던파/사이퍼즈) & LG전자 부스도 자괴감 드는 대기시간을 자랑하는 중

 


<던전앤파이터> 토너먼트 대결을 구경하는 관람객들




LG 노트북 그램에서도 돌아가는 갓겜 <던전앤파이터>

 

 

 역시 인파로 붐비는 소니 부스에서는 다양한 콘솔 신작과 VR게임 체험이 가능




바로 옆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기획자와 대전 이벤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기획자가 따뜻한 미소로 유저에게 패배를 안기고 있는 모습 (왼쪽)  


 

 자비없는 손놀림

 

  경품을 주기 싫은 엔비디아 부스

 

 

나도 정신과 움직임을 지배하는 유명한 분 하나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