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오노 요시노리 PD가 지스타 2016을 찾았다. 오늘(19일) 트위치 부스에서 열릴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 관련해 지스타 2016에 참석했다. 이날 부스에는 아야노 토모야키 PD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아시아 파이널에는 팀 레이저 소속 <스트리트파이터> 프로게이머인 ‘잠입’ 이선우 선수도 참석했다. 이선우 선수는 오늘 20일 SIEK 부스에서 이벤트 매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오노 PD와 아야노 PD는 셋째 날(19일) 오전, 트위치 부스에서 유저들과 만나 이벤트 등 다양한 시간도 가졌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관련 문제들을 출제했다.
끝으로 오노 PD는 “오늘 열리는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과 더불어 오는 12월 3일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PSX)에서 열릴 캡콤컵 2016 파이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말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