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에서 스타워즈 게임의 브랜드 매니저를 담당하는 Justin McCully는 온라인 음원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의 ‘채널33’ 팟캐스트에
참석해 위와 같이 답변했다. 그는 “2015년 출시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멀티 플레이에만 주력했다. 그것은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Justin McCully는 “첫
타이틀은 멀티 플레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계획된 것이다”며, 후속작에서는 싱글 플레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볼륨을 키워서, 등장 캐릭터,
전달할 스토리, 게임에 적합한 스토리 선정 등에 대한 감을 익혔다. 관련해 루카스필름 스토리 그룹과도 교류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출시 후, 그리고 차기작 소식 이후 EA와 개발사 DICE 등이 유저들로부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 싱글 플레이를 반드시 넣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이 자리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출시 시기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전작이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오픈했듯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도 내년 연말 정도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