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아틀라스가 신규 IP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명칭은 <프로젝트 리 판타지(PROJECT Re FANTASY)>로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 등 과거 <페르소나> 시리즈에 참여했던 개발 인력이 모두 참여했다.
<프로젝트 리 판타지>는
아틀라스 내 신규 프로덕션인 ‘스튜디오 제로’에서 맡는다. 판타지 콘셉트의 RPG며 개발 초기단계로 알려져 있다. 플랫폼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게임은 아틀라스 내부에서도 장기적으로 신규 IP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만들게 됐다. ‘아틀라스 아트워크’ 팀에 있는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는 <페르소나> 시리즈에 참여함과 동시에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
<프로젝트 리 판타지>는 2017년 중 오래 걸리지 않은 시점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대규모 인력을 모집 시작했으며 구체적인 플랫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틀라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니코니코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