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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크리스마스는 던파와 함께? 던파 페스티벌 2016 개막 전 풍경

안정빈(한낮) 2016-12-24 11:44:22

 <던전앤파이터>의 최대 행사인 '던파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올해는 장소를 킨텍스로 옮기고, 걸그룹 축하공연을 없애는 등 다양한 변화를 추구했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시기를 고려해 1개 홀을 전부 대기 장소로 활용하고, 유저 참여 이벤트를 추가하는 등 섬세한 배려도 눈에 띕니다. 던파 페스티벌 2016의 개막 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던파 페스티벌이 열리는 일산의 킨텍스 2 전시장입니다. 오래전 지스타가 열리던 곳이기도 하죠.


현장 티켓을 받기 위해 이번에도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조금 달랐는데요. 이유는 아래에서...



올해 던페는 모두 도트 디자인을 활용했습니다. 


티켓을 받으면 대기장소인 6홀로 들어갑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서 별도의 대기홀을 마련해 둔 건데요.


안에는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스프레를 한 유저도 눈에 보이고요.


공대를 알리기 위한 깃발도 눈에 띄네요.


드디어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실내에서 실내로 이동하는 만큼 질서정연하게 일렬로 졸졸졸.


아직 개막은 안했지만 무대 곳곳에는 이벤트 지역도 마련됐습니다. 


오후의 디자인 발표를 위한 설문(?)도 수집 중이네요.


아라드도 식후경. 


무대에서는 업데이트 발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한 막간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던파 페스티벌은 곧 이어 오전 11시부터 개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