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코스프레가 <던파 페스티벌 2016>에서도 펼쳐졌다. 행사관 내 달빛주점에서는 코스프레 팀 제이코스가 <던전앤파이터>의 여도적, 슈시아, 나이트, 남법사 캐릭터로 참가했다.
철저하게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만 선보이기 위해 별도 연예인,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기에 코스프레와 더불어 각 행사들은 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달빛주점 외에도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과 함께했다. 코스프레 중에는 위 4명 외에도 비밀리에 부쳤던, 4년 만의 공개인 신규 캐릭터 '여 프리스트'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사진을 통해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