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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온라인 모습 그대로! 텐센트의 '프리스타일' 모습은?

조이시티 IP 활용해 텐센트가 개발, 지난 5일 중국 서비스 개시

정혁진(홀리스79) 2017-01-10 12:00:29
텐센트가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 IP를 통해 개발한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중국명: 가두농구(头篮球)>가 지난 5일 중국 iOS,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다. 온라인 <프리스타일>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싱글 플레이 1 대 1, 3 대 3 튜토리얼이다.

 

 

모바일 <프리스타일>은 사전 예약자만 600만 명을 모을 만큼 기대를 받은 게임이다. 10일 현재 iOS 무료게임 1, 유료게임 20위이며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됐다.

 

모바일 <프리스타일>은 온라인 원작과 마찬가지로 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모드로는 혼자서 즐기는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 등 기본적인 구성을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 모드1 1 연습 및 레벨 5부터 여러 곳을 다니며 대전을 벌이는 커리어 모드로 나뉜다. 커리어 모드는 1 1 연습보다 심화된 미니게임이다. AI와 리바운드 경쟁을 하거나 몇 번 이상 블록하기 등 미션이 주어진다.

 

달성도에 따라 최대 별 3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별의 누적 획득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드롭이나 소탕 시스템은 없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온라인과 동일하게 3 3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일반모드와 랭킹전으로 나뉜다. 랭킹전은 경쟁 콘텐츠로 고레벨 유저들이 벌일 수 있는 콘텐츠다.

 

이밖에 캐릭터 스킬을 장착하거나, 의상으로 추가 능력치를 높이는 것도 온라인과 동일하게 구현됐다. 게임 머니 및 캐시 등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다. 캐시를 소비할 때마다 레벨이 오르는 VIP 시스템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