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스타일>은
사전 예약자만 600만 명을 모을 만큼 기대를 받은 게임이다. 10일
현재 iOS 무료게임 1위,
유료게임 20위이며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됐다.
모바일 <프리스타일>은
온라인 원작과 마찬가지로 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모드로는 혼자서 즐기는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 등
기본적인 구성을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 모드’는
1 대 1 연습 및 레벨 5부터
여러 곳을 다니며 대전을 벌이는 커리어 모드로 나뉜다. 커리어 모드는 1 대 1 연습보다 심화된 미니게임이다. AI와 리바운드 경쟁을 하거나 몇 번 이상 블록하기 등 미션이 주어진다.
달성도에 따라 최대 별 3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별의 누적 획득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드롭이나 소탕 시스템은 없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온라인과 동일하게 3 대 3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일반모드와 랭킹전으로 나뉜다. 랭킹전은 경쟁
콘텐츠로 고레벨 유저들이 벌일 수 있는 콘텐츠다.
이밖에 캐릭터 스킬을 장착하거나, 의상으로 추가 능력치를 높이는 것도 온라인과 동일하게 구현됐다. 게임 머니 및 캐시 등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다. 캐시를 소비할 때마다 레벨이 오르는 VIP 시스템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