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IP 관련 새로운 신작이 개발 중이다. 스퀘어에닉스의 하시모토 신지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열린 ‘파이널 판타지 30주년 이벤트’를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하시모토 신지 브랜드 매니저는 향후 신작 론칭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제작하고 있는 신규 타이틀이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콘솔) 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하시모토 신지는 기본적인 정보는 아직 밝힐 수 없지만,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 쪽에서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크로노 트리거>를 비롯해 각종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인물.
한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서는 각종 정보가 공개됐다. 이중에는 <파이널 판타지 15> 관련 추가 DLC 3종 발매 일정, <파이날판타지> 관련 모바일게임 2종 출시, <파이널 판타지 14> 확장팩 및 <파이널 판타지 12 HD 조디악 에이지> 출시일 공개, <월드오브파이널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 이타다키 스트리트> 추가 캐릭터, <파이널 판타지 14> 관련 드라마 정보 등이 공개됐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키비주얼도 새롭게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