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오는 6월에서 7월 사이 2차 CBT를 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근원지는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로, 사이트 관계자는 이 정보가 익명의 스마일게이트 직원으로부터 받은 정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 ‘로스트아크 데이터베이스’의 관리자 Tsurata는 익명의 스마일게이트 직원과 2월 28일 대화를 나눴으며, 2차
CBT를 대략 오는 6월에서 7월 진행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Tsurata는 익명의 스마일게이트 직원으로부터
<로스트아크> 2차 CBT가 6~7월 열릴 것이라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그는 <로스트아크>
2차 CBT가 35~40레벨까지 체험 가능하다고
밝혔다. 승무원 NPC를 고용해 항해할 수 있는 선박 시스템이
추가되며 서머너, 디스트로이어, 아르카나 등과 같은 신규
클래스도 추가된다고 밝혔다. 그밖에 유저 간 교환 시스템과 경매장, 길드
시스템 등도 추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스마일게이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다. 아직 내부에서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관련 내용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알아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스트아크> 1차 CBT는 작년 8월 말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