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닷컴코리아가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핵심 콘텐츠를 ‘계약 시스템’과 ‘의상 시스템’, ‘훈련 캠프’를 공개했다.
‘계약 시스템’은 선수 영입을 위한 콘텐츠다. <프리스타일2>에서는 메인 캐릭터를 선정한 후, 계약을 해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파워 포워드와 센터, 스몰 포워드, 포인트가드, 슈팅가드로 구분된 캐릭터를 계약하고, 적합한 위치도 직접 결정한다. 파워 포인트는 리바운드를, 센터는 공격을, 스몰 포워드는 슈팅을, 포인트 가드는 스루패스를, 슈팅 가드는 3점 슛에 적합하다.
길거리 농구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에, 의상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는 의상은 토끼 뀌 머리띠부터 거북이 등껍질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아이템은 외형 변화뿐만 아니라
속성 추가까지 가능하다.
훈련을 통한 선수 능력 상승도 <프리스타일2>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이다. 유저는 ‘훈련 캠프’를 통해 선수를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선수 포지션에 맞춰 훈련할 경우, 보다 효율적으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이를테면 스몰 포워드는 공격 항목에 존재하는 ‘슈팅’과 ‘슬램덩크’를 선택하여
육성하는 방식이다.
한편,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는 실전 농구 기술을 버튼 3개로 플레이하는 간편함, 개성 넘치는 의상 시스템, 5개의 포지션 선수를 선택해 육성하는 특별함, 흥미로운 스토리,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특징이다.
포지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훈련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