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탱크>의 세계관 기반 신개념 콘텐츠 '아머드 페르소나'
- 스토리 기반 대회 개최, 결과에 따라 콘텐츠 스토리 결정
- 7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 경기 진행 10만 골드 규모 부상 지급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일반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는 ‘아머드 페르소나 토너먼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머드 페르소나(Armoured Persona)’는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의 세계관을 활용해 만든 신개념 콘텐츠로, 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자주포·구축전차 등 <월드 오브 탱크>에 등장하는 5개 병과를 대표하는 미래 세계의 캐릭터들이 벌이는 전투와 모험으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토너먼트는 ‘아머드 페르소나’의 스토리에 기반해 진행되며,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아머드 페르소나’의 스토리가 결정된다. 이번 시즌2의 스토리는 지난 3월에 진행됐던 시즌1 토너먼트의 결과에 따라 완성된 스토리라인에서 이어진다.
7월 한달간 후보 1명을 포함, 총 6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등록할 수 있고, 경기는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1주차 등록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 경기는 9일에 진행된다.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 내 토너먼트 페이지를 통해 매주 정해진 숫자의 팀들에 한해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
제한시간 10분 간 ‘조우전’과 ‘공방전’ 모드로 5대 5 전투가 진행되며,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각 팀이 등록 시 선택한 부상이 지급되거나 특정 조건 달성 여부에 따른 부상이 지급된다.
워게이밍 APAC 한정원 대표는 “플레이어들이 토너먼트에 참가해 전투 코스를 선택할 때마다 새로운 스토리들이 펼쳐진다.”며 “7월의 매 주말마다 약 10만 골드에 달하는 상금을 두고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