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 with YJMGAMES(VR 부문)’ 공동 운영
- 정부와 민간기업의 만남, 중소형 VR개발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GCA)과 중소형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VR게임 개발사 지원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경기도 내 우수 VR 게임 개발사를 선발하여 각 개발사에 맞는 솔루션 제공, 마케팅 컨설팅 및 개발비 지원, 사무공간 제공까지 다양한 과제들을 협력할 것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G-NEXT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게임 산업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GCA와 美 ‘THE VR FUND’ 및 해외 VR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YJM게임즈의 만남으로 공공기관과 VR 대표 민간기업이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VR시장에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쉽이 아니라 VR생태계 조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각자 잘하는 분야를 지원할 계획으로 중소형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제<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 with YJMGAMES(VR 부문)>의 지원설명회는 7월 중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F에서 개최되며, 모집기간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이밖에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GC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GCA G-NEXT팀’(031-776-478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