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 챔피언스컵’ 우승자 강성호와 ‘무패 행진’ 김관형 우승 트로피 놓고 격돌
- 균형 잡힌 공수 능력 갖춘 강성호, 탄탄한 수비력 바탕으로 역습 전개하는 김관형
-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 우승 상금 700만 원 및 ‘챔피언십’ 직행 티켓 제공
㈜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마이너 2017 시즌1(이하 챔피언십 마이너)’ 결승전에서 베테랑 강성호와 신예 김관형이 격돌한다고 밝혔다.
우승 청부사 강성호는 균형 잡힌 공수 능력이 강점이다. 지난해 ‘EA 챔피언스컵 서머 2016’ 우승, ‘챔피언십 2016 시즌1’ 준우승 등을 차지했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8강 최종전에서 이석동을, 4강에서 박준효를 완벽히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신예 김관형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첫 출전한 본 대회에서 최성은, 서준열, 임진홍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차례로 격파, 예선부터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역습 전개로 강성호의 골문을 노려 무패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차기 시즌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확보한 두 선수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5판 3선승제 방식의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을,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챔피언십 마이너’ 결승전은 금일 오후 7시부터 ‘넥슨아레나’에서 개최되며, <EA SPORTS™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스포티비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챔피언십 마이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 SPORTS™ FIFA 온라인 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 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607팀 19,001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