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9일, 20일, 24일 저녁 10시부터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네이버TV 라이브 등 통해 생중계
- 8월 초 예선 참가에 앞서 X6 게이밍, 아디언트, 콩두 운시아 등 최고 수준의 상대와 실력 확인
- 김정민, 용봉탕, 러너, 이태준 등 화려한 중계 및 해설진 참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국가 대항 이스포츠 대회인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팀의 온라인 평가전 시리즈가 7월 19일(수), 7월 20일(목), 그리고 7월 24일(월) 저녁 10시에 <오버워치> 월드컵 공식 트위치 채널, 네이버TV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8월 4일(금)부터 8월 6일(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예선을 치를 한국 국가 대표팀의 팀웍을 다지고, 이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미리 대표팀의 경기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평가전 시리즈는 총 3회에 걸쳐 진행, <오버워치> 이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 네이버TV 라이브과 기타 채널(콘박스 채널, 이태준 개인 채널, 러너 개인 채널)을 통해 김정민, 이태준, 용봉탕(7월 19일, 7월 24일 경기), 그리고 러너, 용봉탕(7월 20일)의 중계 및 해설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본방 사수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 시리즈에서 맞붙을 상대팀으로는 7월 19일 ‘X6 게이밍’, 7월 20일 ‘아디언트(구 마이티 AOD), 그리고 7월 24일 ‘콩두 운시아’ 등 <오버워치> APEX 시즌3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팀들이 출격,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은 오는 11월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에서 열리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8개팀을 가리기 위해 중국 상해, 호주 시드니, 폴란드 카토비체, 그리고 미국 LA에서 네 차례에 걸쳐 열린다. E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네덜란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대표팀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예선을 치른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 전 경기는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김정민, 용봉탕(황규형), 김영일, 러너(윤대훈), 박상현 등 화려한 중계 및 해설진이 참여한 가운데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마노(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준바(루나틱 하이), 새별비(LW 블루), 플라워(LW 블루), 토비(루나틱 하이), 류재홍(루나틱 하이)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팀원들의 뛰어난 실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된 만큼, 올해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