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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헬게이트: 런던 월정액, 2만원 넘지 않을 것

한정판 DVD 인식문제는 고객센터 통해 접수중

이재진(다크지니) 2007-11-15 13:49:16

12월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의 온라인 플레이 월정액’이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FNN이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의 말을 인용해 과금제는 2만 원 안팎에서 적정한 가격대로 책정했다고 보도하면서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는 월정액의 수위를 놓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디스이즈게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의 온라인 플레이 월정액은 2만 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만 회장의 발언은 아직 요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대의 수준을 제시하는 의미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14일 발매된 <헬게이트: 런던> 한정판을 구입한 일부 유저들이 클라이언트 DVD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우선 한빛온 홈페이지에서 CD키를 정식 등록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문제해결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DVD를 교환 받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지난 주말 10만 명을 대상으로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마친 <헬게이트: 런던>은 12월 중에 오픈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12월 오픈 베타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DVD가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