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은 95식'부터 '메이드 버전 WA2000'까지! <소녀전선>이 유저 팬아트를 대거 공개했다.
<소녀전선>의 한국 퍼블리셔 롱청은 지난 21일, 게임의 팬아트 전시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팬아트 공모전에 제출된 그림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코믹한 표현부터 진지한 전장의 모습까지 주제와 스토리 모두 다양하다. 전시 페이지에는 현재 80개 이상의 팬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림은 공모전 모집이 마감되는 10월 10일까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GM 카리나는 <소녀전선> 공식 카페를 통해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많은 지휘관님들이 예쁘고 멋진 작품을 보내주셨다. 숨어 계시는 금손 지휘관들이 진짜 많았다"면서 공모전 진행 상황과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전선> 유저들이 그린 팬아트는 공식사이트 내 전시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출품작 전시 페이지: (바로가기)
한편,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 25일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 특등상 3명 등 총 28명이 상을 받게 되며, 보상으로 상금과 구글 기프트 카드, 소녀전선 매뉴얼 잡지와 피규어(FAL, Kar98K)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