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로스트아크> 2차 CBT 신규 콘텐츠 중 하나인 1인 던전 '광기의 축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감상하자.
광기의 축제는 유저가 30레벨 후반부에 접할 수 있는 1인용 인스턴스 던전이다. 스토리상으론 영광의 벽과 왕의 무덤이 시즌 1(?) 클라이막스라면, 광기의 축제는 시즌 2 클라이막스에 해당된다.
유저는 광기의 축제 던전에서 보레아 영지에 쳐들어 온 악마 군단을 막아야 한다. 던전은 수십 마리의 악마 떼를 처치하는 것 외에도, 대포로 성벽 밖 거대 몬스터와 몬스터 떼를 공격하거나, 유저가 메인 퀘스트 중 발에 땀나게 돌아다니며 도와줬던 NPC들이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등 다양한 연출을 보여준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이번 2차 CBT에서 신규 지역과 던전 외에도, 항해나 고고학과 같은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크는 2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