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무료화를 밝혔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즈컨 2017 개회식을 통해 오는 11월 14일부터 <스타크래프트 2>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은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가 있으면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이용 가능하다. 별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은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새로운 협동전 모드로 미라한, 맷 호너가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향후 <스타크래프트 2> 무료화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