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16일, ‘지스타 2017’ 블루홀 부스에서 신작 MMORPG <에어>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스파이럴캣츠 멤버는 <에어>에 등장하는 플레이어 캐릭터인 ‘워로드’, ‘소서리스’, ‘어쌔신’, ‘미스틱’, ‘거너’를 코스프레 했다. 이외에도 추로카 등 게임에서 볼 수 있는 NPC로 변신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를 감상하자.
한편, 블루홀의 신작 MMORPG <에어>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늘과 지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입체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비행선을 이용한 공중전과 하우징 시스템, RvR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에어>는 지난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1차 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차 CBT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