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지스타 2017에서 공개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기대 신작 <이카루스M>을 체험해봤다. 먼저 아래 영상을 통해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보자.
<이카루스 M>은 위메이드아이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할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모바일 버전으로 풀어낸 게임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전용 미니 에피소드’라는 이름 아래 시연 버전을 공개했으며, 약 15분 동안의 플레이를 통해 <이카루스M>의 재미와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영상에서는 펠로우 탑승(펫 타고 비행)을 비롯해 몬스터와의 전투, 조작 및 스킬 연계 플레이, 보스 몬스터 공략, 펠로우 길들이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펠로우 시스템 등 기존 <이카루스>가 가지고 있던 특징을 모바일에 담았으며, 동시에 터치패드 등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컨트롤 플레이를 구현했다.
이번 미니 에피소드와 관련해 넷마블은 “지스타 시연 버전 출품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이카루스M>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