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오는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유저 행사를 열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한 200명의 유저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2월 7일 오픈일 확정과 더불어 게임에 대한 정보, 오픈 시 유저 혜택 등 각종 정보 공개, 유저 초청 행사 '슈퍼카니발 대회' 등 두 가지 파트로 나뉘었다.
유저들은 <니드포스피드 엣지> 오픈 후 매월 슈퍼카를 100% 확정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게임을 보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1인칭 시점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차량의 외관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차량 외관 변경 기능'과 오프로드에서 SUV를 제외한 일부 차들의 속도가 감소되는 '로드 서페이스' 기능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 개인전, 팀전 등 게임을 통해 체험 가능한 모드도 발표했다.
더불어 '슈퍼카니발 대회'에서는 선발된 6명의 유저가 총 3개의 라운드를 통해 우승자 1명을 가렸다. 우승자는 실제 차량 포드 머스탱 GT,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네요!
성승헌 캐스터와 김대겸 해설위원의 중계와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