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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클래시 로얄' 세계대회 결선 직전 풍경기

결선 전야부터 개막 2시간 전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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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다미롱) 2017-12-03 19:26:52

<클래시 로얄> 세계대회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결선의 날이 밝았습니다. 3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이번 결선은, 187개국, 2,70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클래시 로얄> 역사상 최초,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행사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까요? 결선 전야부터 개막 2시간 전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런던(영국)=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결선 열리는 코퍼박스 아레나 야경. 코퍼박스 아레나는 <클래시 로얄> 대회가 열리는 장소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무대 중 한 곳입니다. 슈퍼셀 담당자는 올림픽의 상징성을 담아 이곳에서 결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클래시' 시리즈의 상징 바바리안이 역동적인 포즈로 경기장 주변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개막 2시간 전. 벌써부터 열성적인 관람객과 기자들이 모여 경기장에 입장하려고 분주한 상황.

 


행사장 밖에선 이전 대회를 틀며 시운전 중. 대회는 코퍼 박스 아레나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세계 중계될 예정입니다.

 

경기장 선수/기자/관계자 출입구. 결선 직전이라 경기장 밖에서도 분주한 풍경입니다.

 

경기장 안을 보니 관람객들 일부가 벌써부터 들어와 <클래시 로얄>을 즐기는 중입니다.

 



선수 대기실 전경. 연습 경기를 펼치거나 간식을 먹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결선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문.

 

어제 준비 중인 경기장은 이런 모습이었지만 ...

 

경기가 시작되면 이렇게 <클래시 로얄> 아레나로 변할 예정입니다.

 

개막 시간 가까워지니 관중석도 슬슬 채워지는 분위기입니다.

 

프랑스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국까지 온 관람객들.

 


과연 왕관의 주인공은 누구? 경기는 (한국 기준)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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