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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상점의 주인은 영웅이 될 수 있을까? 두 가지 색 담아낸 신작 ‘문라이터’

공식 한국어 지원,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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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록(테스커) 2018-03-27 15:38:54

 

경영 시뮬레이션과 액션, 두 가지 색깔을 담은 게임 <문라이터>가 2018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 선'이 개발하고 '11비트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문라이터>는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고대의 문 근처의 작은 마을 ‘리노카’에 사는 상점 주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고대의 문을 탐색하기 위해 모여드는 모험가를 위해 낮에는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상점을 운영하고, 밤에는 남몰래 영웅이 되는 것을 꿈꾸며 던전을 탐험한다. 

 

밤에는 매번 무작위 맵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을 탐험하며 다양한 장비와 보물, 제작 소재 등을 찾아낼 수 있고, 낮에는 상점으로 돌아와 던전에서 얻은 소재로 강력한 장비와 아이템을 만들어 더 깊은 던전을 탐험하거나 상점을 방문하는 모험가에게 판매할 수 있다.

 

유저는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 등 장비를 획득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갖출 수 있으며, ​상점을 운영하며 점차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다. 

 

<문라이터>는 공식 한국어를 제공하며,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Mac, Linux, PC로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 일자와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