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멀록'은 인기짱~!
美 애너하임에서 개최 중인 블리자드의 대규모 게이머축제 '블리즈컨'의 첫 번째날 하일라이트인 코스튬플레이가 28일 저녁시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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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를 비롯한 블리자드가 개발, 발매한 다양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및 캐릭터, NPC, 몬스터 등 수많은 모습으로, 유저들이 직접 연출한 이번 코스튬플레이는 1,000명에 가까운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낸 WOW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특히 '튀는' 인물 몇몇이 행사장 분위기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영상 마지막에 있는 일명 '멀사마' 멀록 코스튬플레이를 주목! (^^).
/애너하임(미국)=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