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의 이야기가 만화로 그려진다. 해외 게임 웹진 IGN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다크 소울>, <워해머 40,000> 등의 만화화를 맡은 '타이탄 코믹스'와 함께 <디아블로> 만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만화는 올해 안 4부작 미니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IGN은 만화의 스토리가 "인류의 충격적인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열성적인 학자들과 성전사들의 모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작에는 마블 코믹스 '블레이드'의 원작자 마브 울프먼과 <위쳐>의 만화판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피오트르 코왈스키가 참가한다.
블리자드가 제작한 RPG <디아블로> 시리즈는 오랜 기간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아온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다.
(출처: IGN)
(출처: 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