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내일부터 감독 등판! '피파 온라인 4' 감독 모드 업데이트 예고

[뉴스클리핑은?] '뉴스 클리핑'이란 매일 화제의 게임 뉴스를 요약하는 연재물입니다. 어떤 게임이 화제가 되는지, 또 주목할 만한 신작이나 업데이트가 있는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 디스이즈게임 장이슬 기자

 

 

넥슨은 26일 목요일 0시부터 14시까지 <피파 온라인 4> 정기 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선수가 아니라 감독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감독 모드'다. 감독 모드로 참여한 유저는 구단의 능력과 데이터를 보면서 전술이나 선수의 공격/수비 참여도를 변경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KOG는 24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모바일>(국내명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을 일본에 출시하고 별도 퍼블리셔 없이 직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일본 이름은 <그랜드체이스: 차원의 추적자>이며 현지 맞춤형 더빙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OG은 "일본 유저들을 위해 SNS을 통한 소통, 공략사이트를 통한 게임정보 공유 등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며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플레이 방법으로 주목을 받은 <오버워치> 신규 영웅 '레킹볼'을 25일부터 정식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레킹볼은 빠른 이동력으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돌격 영웅으로, 육중한 로봇과 귀여운 햄스터가 한 팀인 캐릭터다. 현재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레킹볼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소개 영상과 설명도 함께 업로드됐다.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 대회가 지역 예선을 종료하고 본선 일정에 돌입한다. 행사는 ▲로봇코딩, 오피스 등 프로그램의 숙련도를 가늠하는 정보경진대회 ▲키넥트 스포츠 게임과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을 겨루는 e스포츠 경쟁 분야 ▲<1-2 Switch> 등을 플레이하는 비경쟁 분야 게임 대회로 이루어졌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쳤으며, 다가오는 9월 4~5일 서울에서 본선 경기가 열린다.

 

2019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 //www.nise.go.kr/click 

펍지주식회사는 25일, 독일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발표에 나선 권정현 CMO는 "올 하반기까지 리그의 운영 방식과 룰 등을 통합화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며, 장기적으로 스타 플레이어를 발굴하고 향후 5년 안에 자생력을 갖춘 비즈니스로 성장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중국, 북미와 유럽에 각각 프로 리그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는 지난 20일과 21일, IOC e스포츠 포럼을 열고 게임사와 올림픽 조직과의 협업을 논했다. 해당 포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 <하스스톤> 등 인기 게임을 보유한 블리자드, 일렉트릭 스포츠 리그와 트위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림픽 진출을 위해 여러 유관 기관과 협력하기 위한 별도의 연락 기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스티 사가(모바일)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형의 캐릭터로 의인화한 수집형 RPG. 유저는 자신만의 요리 스킬을 갈고닦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편, 요리의 정령 '식신'을 소환해 레스토랑 운영을 돕거나 위험한 필드에 나가 식재료 등을 모으며 성장한다. 국내에서 <소녀전선>, <붕괴 3>를 운영하는 X.D 글로벌이 한국 서비스를 맡는다.

 

셈블렌스(PC, Switch) 자신을 둘러싼 땅, 점프대 등을 마음대로 변형시켜 세상을 탐험하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국내 실험 게임 축제 '아웃오브인덱스 2017'에 참가해 현장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이며, 공식으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