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블 배틀라인>이 오는 8월 3일부터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선보인다.
게임은 마블 IP에 소속된 히어로, 빌런이 등장해 수백 종의 카드를 수집해 덱을 구성, 3x4 셀 안에서 다양한 전략을 벌이는 카드 게임으로 지난 6월 말 일부 국가에 소프트 론칭 했다. 지난 7월 19일 국내 사전 예약도 진행했으며 올해 가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은 ‘코믹콘 서울 2018’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마블존’ 내 <마블 배틀라인> 부스를 설치,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장소는 코엑스 Hall A, A21 섹션. 시연과 더불어 카드 5종 획득, 사전예약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