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6일까지 서류 접수
-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등...다양한 실무경험
- 마블챌린저 게임업계 취업 비율 55% '게임업계 등용문'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 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사내 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발탁되면 현업 실무자들과 함께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사업, 마케팅, 게임개발 등 다양한 직군의 멘토링도 받는다.
넷마블은 활동 및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수료증 발급(과정 수료 시)▲매월 활동비와 넷마블 캐시 등 혜택을 제공한다.
12기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8월 16일(목) 오후 5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게임, 홍보, 마케팅을 좋아하는 대학생, SNS에 이해도가 높은 이, 디자인∙영상 촬영 및 편집 능통자는 우대한다.
마블챌린저는 한 기수당 10명 내외를 발탁하며, 현재까지 총 86명이 수료, 이들 중 게임업체에 취업한 비율은 55%에 달한다. 지난 11기 모집에는 경쟁률 최고 수준인 26:1을 기록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