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10시 개막한 2008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각국의 기자단이 모인 프레스룸은 이미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다.
현장에서 기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취재차 참석한 기자들의 약 70%가 오늘 <디아블로3>가 발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특히 행사장 내부에서 <디아블로2>의 영상이 반복해서 상영되고 있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행사장의 간단한 분위기를 전한다.
/파리(프랑스)=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이곳이 행사장 출입구. 아침부터 약 300미터 이상의 줄이 서있다.
행사장 입구. 멀리 3명의 캐릭터가 보인다.
행사장 내에도 오직 이 그림 뿐!
1층 메인 무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물, 저것은?
<디아블로2> 영상이 계속 반복되어 상영되고 있었다.
이곳이 2층 메인 무대. TIG는 이곳에서 개막식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래 이미지는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디아블로> 문양 노트, 밑에는 기념품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