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영웅 솔저 76이 미니 피규어로 출시된다.
일본 피규어 전문 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는 오늘(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영웅 ‘솔저 76’ 피규어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규어 형태는 넨도로이드(관절이 움직이는 소형 피규어)다.
이번 솔저 76 피규어는 약 10cm 높이다. 피규어는 동봉된 무기와 발사 효과를 이용해 게임 속 전투 장면을 재현할 수 있으며, 스킬 ‘생체장 방출기’나 ‘전술 조준경’을 재현할 수 있는 부품도 있다.
4,900엔 (약 4만 8000원)에 판매되는 이번 피규어는 2019년 2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굿 스마일 컴퍼니 온라인숍 (☞ 바로 가기)을 통해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3일 까지다.
굿 스마일 컴퍼니는 현재까지 총 8개 <오버워치> 영웅 넨도로이드를 출시했다. 종류는 ▲ 트레이서 ▲ 메이 ▲ 메르시 ▲ 겐지 ▲ 한조 ▲ 디바 ▲ 솜브라 ▲ 정크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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