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울 생중계) 블리자드 디아블로3 발표

디스이즈게임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6시45분부터 시작되는 2008 블리자드 WWI 오프닝 행사를 글과 사진으로 생중계합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서는 티저 사이트 이미지와 각종 소문들로 화제를 모았던 차기작 발표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특히 행사장의 분위기는 온통 <디아블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과연 <디아블로3>가 발표될까요? 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가 현장에서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참고로 표시되는 시간은 프랑스 파리 현지 기준이며, 지금 28일 오전입니다.

12시 45분

<디아블로3> 발표를 축하하기 위한 불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의 생중계는 여기에서 마치고 이제 정보를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__)

12시 40분

진행자(MC)들 수다를 떨고 있음.

12시 38분

보스를 잡았습니다. 재가 되며 타버립니다.

그러나 엄청난 해골이 나오면서 <디아블로3> 로고가 나온 다음 영상이 끝났습니다.

12시 37분

4명의 파티플레이입니다.

바비리안 둘, 위치닥터 둘이 휩쓸고 다닙니다.

보스 시즈브레이커 어설트비스트가 나옵니다.

4명의 파티가 협동해서 공략합니다.

12시 34분

불덩이를 던지니 폭파됩니다.

협력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바바리안과 위치닥터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12시 32분

보스를 죽이니 위치닥터라는 새로운 클래스가 등장합니다..

앞에 포탈이 보이네요. 위치닥터는 기술이 2편의 네크로맨서와 비슷합니다.

시체 폭파도 있습니다.

12시 30분

사우전드 파운더가 등장!

뼈에서 살이 달라붙습니다. 바바리안이 대쉬를 하면서 음파를 씁니다.

죽는 모습이 정말 리얼합니다.

12시 20분

플레이영상 나오고 있는데,

2D 느낌의 3D인듯, 외나무 다리에서 바바리안이 몬스터를 쓸어버립니다.

피가 마구 튑니다. 빨강-파랑 인터페이스는 그대로입니다.

12시 18분

12시 17분

<디아블로3>입니다!

관람객들 엄청난 환호!!!

그리고 <디아블로3>의 리드 디자이너 제이 윌슨이 소개됩니다.

12시 16분

블리자드 차기작 영상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영상이 나오기 시작.

허허벌판에 뼈가 많습니다.

12시 05분
드디어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이 등장합니다.
지난 WWI와 진행이 비슷하네요.

12시 00분
아깐 미국 팀이었고 지금은 유럽팀이 등장합니다.
이젠 아시아팀마저 따로 나오네요.

11시 58분
와우 팀들이 등장합니다.
이런걸로 시간 끄는군요.
예전에는 한번에 등장시켰는데 말이죠.
빨리 신작으로 보여달라는!!!!!!

11시 56분
이제서야 워크 프로게이머 등장합니다. 장재호 등장!

11시 55분
프로게이머들이 등장합니다.
마재윤, 송병구, 김구현, 염보성이 등장합니다.
장재호는 안보이는군요.

11시 51분
마이크모하임을 비롯한 블리자드의 주요 임원들이 소개됩니다.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11시 50분
페드릭 매노우 블리자드 유럽 매니징 디렉터군요.
2008년 WWI 오픈을 선언합니다.

11시 46분

사회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영어로 행사를 진행하네요.
한명의 마이크가 안나와서 얼굴을 맞대고 설명하고 있씁니다.
개발자인 패트릭이 등장합니다.

11시 44분
시작됐습니다.
디아가 나옵니다.
아, 떡밥이었습니다.
스타와 워크도 줄줄이 나옵니다.

11시 41분
블리자들의 주요개발진이 입장했습니다.
모두 환호합니다.

11시 35분
10분 뒤에 행사가 시작된다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한유저가 유럽 발음으로 '디아! 디아!'를 외치고 있네요,

11시 30분

생중계 준비중입니다.
약 5천명 정도의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