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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컴투스, 25일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 왕좌 가른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8-22 10:50:34

[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대륙컵 본선 본격 돌입!

- 25일 일본 도쿄 아시아퍼시픽컵부터 2주 간격으로 본선 펼쳐져…유럽컵∙아메리카컵 순

- 각 대륙컵 통해 10월 월드결선 진출자 8명 선발, 현장이벤트∙파티 등 축제의 장으로 마련!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대륙컵 본선이 이달 25일 일본 도쿄 아시아퍼시픽컵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세계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선수 모집을 통해 대회 시작을 알린 ‘SWC 2018’은 7월부터 매주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하고 아메리카컵(4명)∙유럽컵(8명)∙아시아퍼시픽컵(8명) 등 총 20명 본선 진출자 선발을 완료했다.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SWC 2018’ 월드결선 출전을 위해 대륙컵 본선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먼저 오는 25일 오후 일본 도쿄 빅 사이트 티에프티 홀(Big Sight TFT Hall)에서 열리는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본선 무대로, 8강 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진다. 선수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권에서 열린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됐으며, 본선에서 지역을 대표할 총 3명의 월드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메리카컵’(9/8),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컵’(9/22)이 2주 간격으로 개최되며, 각각 2명의 지역 대표를 선발해 총 8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특히 ‘SWC 2018’ 대륙컵 본선은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현장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 코스플레이, 에프터파티 등 지역에 따라 개성을 살린 즐길거리를 마련해,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새로운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을 비롯한 전 경기는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현지 언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SWC 2018’ 모든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