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Gen.G]
김동건(KDG) 감독 및 박창근(Changgoon) 코치, 2019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진으로 합류, 이호철(Hocury) 팀장과 함께 다가오는 시즌 성공을 위해 팀 재정비할 것
Gen.G e스포츠의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지난 7월 서울 다이너스티 신임 팀장으로 이호철(Hocury) 팀장을 선임한 데 이어, 김동건(KDG) 감독 및 박창근(Changgoon)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종합적인 재정비를 이어간다.
김동건 감독과 박창근 코치는 이호철 팀장이 구상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단합, 팀워크 및 긍정적 분위기를 이끌어가기에 적합한 인재다. 김동건 감독은 Mosaic Esports 및 6nakes에서 코치로 활약하기 이전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탄탄한 e스포츠 업계 경험을 갖고 있다. 박창근 코치는 GC 부산에서 매니저 및 코치로 경력을 쌓기 시작해 런던 스핏파이어를 오버워치 리그 초대 우승팀으로 이끈 챔피언십 이력의 유능한 코치다.
아놀드 허(Arnold Hur) Gen.G e스포츠 CGO(최고성장책임자)는 “Gen.G와 이호철 팀장은 팀 빌딩에 대한 같은 비전을 갖고 있는 김동건 감독과 박창근 코치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이 이들의 리더십 아래 승리를 위한 마음을 다지고 2019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 다이너스티 코치진 개편은 팀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경영 팀은 하나가 되어 함께 협력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프로다운 접근과 높은 집중력을 실현할 이타적인 선수들이 모인 팀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에 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면 좋은 에너지로 이어져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이호철 팀장은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하는 코치진과 팀에 기대가 크다. 우리는 우승을 목표로 최상의 팀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곧 이를 증명하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