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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게임위, 광주진흥원과 ‘호남권사무소’설치 업무협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9-11 14:35:10

[자료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 게임물 사후관리를 위한, 첫, 지역거점사무소가 광주광역시에 만들어 진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 이하 게임위)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 이하 광주진흥원)과 ‘건전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9월 11일 화요일 오후 1시에 광주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회에서 이재홍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충경 사무국장, 김진석 팀장, 광주진흥원에서는 이정현 원장, 양균화 본부장, 임정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게임위의 호남권사무소 설치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의 건전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건강한 지역게임이용 문화정착을 위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동협약을 통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호남권 지역사무소 확충협력지원, ▲건강한 지역게임생태계 조성‧성장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기반 게임물 등급분류 관련 교육 및 관련분야 고용창출, ▲지역기반 게임 공공기관․유관기관 협의체 공동 참여 등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수도권사무소에 이어 지역에서는 처음인 호남지역 사무소 설치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지역게임물에 대한 적시성 있는 사후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광주진흥원과 지역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펼쳐나가 지역기반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위원회는 광주진흥원과의 호남지역사무소 설치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진흥원들과 협력으로 지역사후관리 거점사무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