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 된 코리아VR페스티벌 2018(이하 KVRF2018)에서 <비트세이버 아케이드>와 <배틀 아레나>를 최초로 공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케이드 버전으로는 최초 공개 된 <비트세이버 아케이드>는 직관적인 게임 방식의 VR리듬게임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VR존의 단점인 운영코스트의 제약을 극복 할 수 있는 첫 VR 아케이드기기로서의 활로를 열었다는 점에서 많은 바이어들의 구매 문의가 있었다.
4인용 멀티 대전 FPS 게임인 <모탈블리츠 배틀 아레나>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로 특히 10대 남학생 참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형 활용 및 아이템 획득 등 전략적인 플레이와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은 온라인 FPS의 재미가 VR 게임에 그대로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코넥의 관계자는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구매 문의가 있었고, 실제 몇 업체는 바로 계약을 진행할 만큼 비즈니스 성과도 좋았다.”라며 “또한, SNS 내 스코넥 부스 콘텐츠를 보고 많은 문의가 들어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많은 관심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이번 KVRF 2018 이후, 중국 최대의 아케이드 게임 전시회인 GTI에도 참가하여, <비트세이버 아케이드>와 <모탈블리츠 배틀 아레나>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