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카이스트, 이화여대, 부산대 등 전국 26개 학교 소속의 100여 명의 학생 세미나 참석
- 정소림 캐스터,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Kranich' 백학준 등 게임 및 e스포츠 업계 현직 멘토의 유용한 조언
- 질의응답, 네트워킹 세션으로 유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시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이밍 문화 홍보와 대학 스포츠 이벤트 및 대회 주최를 위한 대학 e스포츠 클럽(동아리) 네트워크, 테스파(TESPA)는 지난 10월 6일(토) 서울 마포구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테스파 소속의 대학교 게임 동아리 소속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스파 커리어 세미나(TESPA CAREER SEMINAR)’를 진행하였다.
테스파는 게이밍 문화 홍보 및 대학 e스포츠 이벤트와 토너먼트 대회 주최를 위한 대학 e스포츠 클럽(동아리) 네트워크이다. 테스파는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열정을 실현하고 미래에 대한 경로를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게임과 e스포츠 업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업계의 현황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달하며 그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테스파 커리어 세미나는 총 26개 학교(건양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동아대학교, 명지대학교, 부산대학교, 산업기술대학교, 삼육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 서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항공대학교, 호서대학교, 홍익대학교)의 게임 동아리 구성원 및 테스파 페이스북 페이지 신청자 등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게임과 e스포츠 업계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멘토들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파 커리어 세미나에는 정소림 캐스터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Kranich' 백학준 선수 등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에 종사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하였다.
연사들은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방송 제작, 해설, 선수, 대회 운영 및 현지화 등 e스포츠를 구성하는 여러 분야에서의 비전 및 e스포츠 업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준비과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 e스포츠 업계에서의 주인공이 되기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 발표에 이어진 질의응답 및 강연 종료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도 업계 선배이자 멘토로서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테스파는 커리어 세미나뿐만 아니라, e스포츠를 즐기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e스포츠 뷰잉 파티 등의 행사는 물론, e스포츠 클럽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테스파 클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테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테스파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