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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아침 9시부터 1천여 명이 모였다! 서머너즈 워 세계 결승전 전경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현(다미롱) 2018-10-13 11:46:22

9시까지 모인 관객이 1000명…!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결승전이 13일 서울 상암 OGN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의 전세계 최강자를 뽑는 자리입니다. 행사장에는 아침 9시에 관람객 1,000명, 11시 경엔 1,300여 명이 모일 정도로 국내외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죠. 

 

행사 전부터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전 10시 경, 서울 상암 OGN 스타디움의 모습. 결승전이 시작될 때까지 약 3시간이 남았음에도 현장에 1천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모였습니다.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외국 유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국적도 (귀에 들리기론)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일부 유저들은 OGN 스타디움 대신 다른 장소에서 대회를 관람해야 하기도… ㅠㅠ

입장을 기다리며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유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암 OGN 스타디움은 <서머너즈 워>로 뒤덮힌 상태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의 사진도 보이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굿즈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도 보입니다.





이런 굿즈입니다.

 

RZ COS의 <서머너즈 워> 코스튬 플레이

 

 

경기가 열릴 스튜디오 안에선 리허설이 한창. 결승전은 13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