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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룽투코리아. 판타지 무협 MMORPG ‘촉문’(가칭) 국내 퍼블리싱 계약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0-15 13:53:47

[자료제공: 룽투코리아]


- 룽투코리아, 중국 ‘클라우드 토드’가 개발한 환타지 무협 MMORPG ‘촉문’(가칭) 국내 판권 확보

- 촉문(가칭), 지난 2009년 국내 이용자가 즐겼던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의 모바일 버전... 연내 서비스 목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게임사 ‘클라우드 토드’에서 개발한 환타지 무협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촉문’(가칭)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촉문’(가칭)은 지난 2009년 국내에 서비스 됐던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원작 게임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 직업별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기반의 파티플레이와 독특한 무기 성장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 외에도 방대한 퀘스트와 시나리오, 3vs3, 10vs10, 난투전, 공성전 등 풍성한 PVP 시스템으로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촉문’(가칭)은 중국 고대 무협소설인 ‘촉산검협전’을 배경으로 국내 서비스 당시 흥행의 중심에서 견고한 매출흐름을 보여주며 중국산 온라인 게임의 인기를 견인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동개발사를 통해 2017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된 ‘촉문(가칭)’은 중국에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에 랭크 되는 등 현지 최대 안드로이드 플랫폼 360의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촉문’(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와 적극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촉문’(가칭)의 경우 중국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데다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을 통해 국내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성공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서비스를 확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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