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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PC방 순위 11위 달성

첫날 15위로 시작, 주말 동안 4계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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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펑클) 2018-10-15 18:58:51

트레이아크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유통하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첫날(12일, 금), 전체 순위 15위로 시작해 주말(13일 ~ 14일)  동안 4계단 상승한 11위를 달성했다. 점유율은 1.19%.

 

이런 PC방 순위 상승은 액티비전이 내세운 PC방 혜택으로인한 것으로 보인다. PC방에서 플레이 하면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모든 멀티 및 좀비 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0% 경험치 보너스, 20% 무기 경험치 보너스가 주어진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는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모드를 빼고, 멀티플레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게임은 튜토리얼 개념의 싱글 플레이와 3개의 멀티 플레이 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멀티 플레이는 5:5로 진행하는 대전 모드와 배틀로얄 형식의 ‘블랙아웃’ 모드, 그리고 좀비 모드로 구성돼 있다.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출시 됐으며, PC 버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플랫폼 ‘배틀넷’으로 제공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45,000원, ‘디럭스 에디션’은 85,000원이다.

 

게토(멀티클릭) 기준, 10월 14일 PC방 이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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