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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귀여운 암살단이 온다!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 출시 예고

11월 21일 발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에지오 아디토레와 마리아 등 40여 명 캐릭터 등장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박준영(백야차) 2018-10-18 11:44:25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속 암살자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모바일 게임이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Assassin's Creed: Rebellion) 사전 예약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우선, 영상을 통해 모바일로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만나보자.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은 유비소프트가 개발 및 유통하는 전략 RPG 작품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암살단 ‘형제단’(브라더후드)를 만들고, 이들을 활용해 템플 기사단을 물리쳐야 한다. 형제단 단원은 게임 중 ‘고용’을 통해 추가할 수 있으며, 고용 가능 영웅에는 ▲ 에지오 아디토레 ▲ 아귈라 데 네르하 ▲ 샤오 윤 ▲ 이샤크 파샤 ▲ 마리아 ▲ 오라시오 데 에레디아 등 원작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속 주∙조연급 캐릭터를 포함해 40여 명이 등장한다. 

 

유저는 게임 중 기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몰래 잠입해 적을 암살하거나 발각 후 적과 1 대 1 교전을 치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신뢰의 도약’도 구현되어 있다. 전투 임무 외에도 유저는 단원들이 머무르는 ‘본부’를 확장 및 강화시킬 수 있고, 각종 아이템을 개발해 단원들에게 장비시킬 수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은 오는 11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iOS 앱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