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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마크오-법무법인 창천, e스포츠 관련 법률자문 업무 협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0-19 11:13:23

[자료제공: 마크오]

 

이스포츠 마케팅 컴퍼니 주식회사 마크오(대표 박신영)와 법무법인 창천(대표 변호사 박건호)는 이스포츠 관련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법률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자문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문화 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스포츠 비즈니스와 관련된 선수 계약/이적, 이스포츠 팀 브랜드 관리, 선수/스트리머 매니지먼트 등의 업무에 있어 선진화된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마크오는 17년 오버워치 APEX S4와 APAC Premier를 우승한 GC 부산 팀 운영과 함께 18년부터 이스포츠 브랜드인 팀 블라썸(Team BlossoM)으로 오버워치,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포트나이트 등 다수의 이스포츠 팀 운영과 함께 지난 5월 이스포츠 여성 브랜드인 블라썸 브리즈(BlossoM BreezE)를 런칭하며, 이스포츠 관련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창천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조세, 민사, 형사, 공정거래 분야에서 전문적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하여 2017년 7월 설립한 로펌으로 프로축구 선수, 프로 구단과 관련하여 다수의 자문과 소송 경력을 수행한 6명의 변호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2배에 해당하는 12명의 변호사가 법무법인 창천을 통해 다양한 변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마크오의 박신영 대표는 “이스포츠 비즈니스에 있어 법적인 테두리에서 소외받는 사례가 많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회사와 소속 인재들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 권리 주장과 권익 보호를 받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법무법인 창천 박건호 대표 변호사는 “이스포츠 관련 비즈니스의 경우, 법률적인 이슈가 많은 분야로서, 해당 분야의 종사자들이 법적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번 업무협약이 이스포츠 전체에 큰 도움이 되는 첫 발걸음이 되길 기원한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