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루션월드]
-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 정식 개장 한달 앞두고 10월 28일 사전 오픈
- ‘VR 新 메카’ 동대문에 국내 최대 2,000평 규모 테마파크 설립
- VR게임 체험 외에도 일반 게임룸, 힐링룸, 에듀 포토존, 공연 이벤트 제공
융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및 VR(가상현실) 테마파크 전문 기업 ‘일루션월드(ILLUSION WORLD)’(회장 김상용)는 자사 VR 테마파크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가 오는 11월 동대문에서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오픈을 앞둔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는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쇼핑몰 4, 5층에 위치했다. 특히 두 개 층에 걸쳐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와 일루션 볼링장이 건립된 총 2천 평의 공간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꿈과 상상을 현실로 체험하는 제 3의 공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는 일루션월드라는 거대한 항모에 탑승해 미지의 우주를 항해하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복합 문화체험공간이다.
이에 자체 개발한 VR 슈팅게임 ‘인펙션-Z’를 비롯해 국내 개발사들의 다양한 VR게임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 외에도 락볼링, 방탈출, 에듀 콘텐츠, 공연 이벤트, 힐링룸, 기념품 매장, 푸드코트 존 등 방문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즐거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순한 체험 위주의 구성이 아닌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컨셉의 VR 테마파크 체험 코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쇼핑몰이라는 현실 공간에 가상현실 체험을 결합함으로써, 쇼핑은 물론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는 홍대와 강남에 이어 동대문에 대규모 VR 테마파크가 연이어 입점한 만큼, 세계적인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류쇼핑 랜드마크인 패션타운이 인접한 입지조건을 활용해 국내 고객 외에도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VR 新 메카’를 조성한다는 각오다.
한편, ‘일루션월드 VR 테마파크’는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11월 초부터 방문객들이 매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사전 오픈을 진행한다.
일루션월드 관계자는 “4차산업 혁명이 놀이 세상을 변화 시키고 있다. 가상현실 속에 들어가 캐릭터와 직접 게임 하는 VR테마파크를 일루션월드가 신개념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VR축제를 통해서 모험, 탐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꿈과 즐거움과 힐링을 체험 할 수 있는 복합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