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자몽]
- 주식회사 자몽,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VR 전시회에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선보여
- VR 게임을 체험한 중국현지의 관람객들의 줄이 연일 이어지며 호평
주식회사 자몽(대표 윤승훈)은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에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가 현지의 일반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에서 시연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완전판은 HTC VIVE를 사용하는 유저와 스마트폰 유저가 대결하는 콘텐츠로 VR유저는 농부가 되어 수확한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 유저는 동물이 되어 '사과'를 빼앗아 먹는 게임으로 최대 11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VR GROUND-농장을 지켜라> 완전판은 기존의 에피소드 1편에 2, 3편이 추가 되었다. 추가된 에피소드는 1편과는 다른 방식의 VR 경험을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중국 장시성에 위치한 난창 녹지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는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VR산업 전반을 다루는 최대 규모의 포럼 & 전시회로서 약 200개사가 참여하며, 주요 참가사로는 유니티, 바이두, 화웨이, HTC, 레노버, 오글라스, 유니티, 차이나 유니콤 등의 VR 관련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주식회사 자몽의 부스에는 VR게임을 체험하려는 중국 현지의 관람객들이 줄을 이으면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VR 게임의 주요 타겟인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주식회사 자몽 윤승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지역 바이어 거래 요청을 많이 받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